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프라이드 (문단 편집) === 2세대 (JB, 2005~2011) === ||[[파일:qUZ55hC.jpg|width=420]]||[[파일:M6KovGO.jpg|width=480]]|| || 세단 || 해치백 || ||[[파일:프라이드 2세대 운전석.jpg|width=400]]|| || 운전석(실내) || ||[youtube(sL2qP6DU9_Q)]|| || 런칭 CF || ||||<#b11116><:> '''{{{#ffffff 뉴 프라이드(NEW PRIDE/Rio)}}}''' || || 출시일자 ||2005년 4월 7일 || || 프로젝트코드명 ||JB || || 생산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 || 엔진 ||[[현대 알파 엔진|현대 알파 II 엔진]]/[[현대 U 엔진|현대 U 엔진]] || || 배기량 ||1,399cc/1,599cc/1,493cc || ||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FF(자동차)|FF]]) || || 출력 ||95/112/112마력 || || 전장 ||4,240mm(4도어 전기형)/4,250mm(4도어 후기형)[br]3,990mm(5도어 전기형)/4,025mm(5도어 후기형) || || 전폭 ||1,695mm || || 전고 ||1,470mm || || 축거 ||2,500mm || || 공차중량 ||1,077~1,170kg || ||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 || 후륜 서스펜션 ||토션빔 액슬 || ||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드럼 || ||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 >'''흥분은 계속 된다!''' 프라이드가 과거 [[기아]]의 히트 모델이라서, 기아에서 [[기아 리오|리오]]의 후속 [[소형차]]로 그 이름을 다시 사용했다. 대신 이 쪽은 사실상 2세대 [[현대 베르나|베르나]]의 쌍둥이 모델. 하지만 인기는 이 쪽이 더 높았다.[*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기존 프라이드의 인지도가 높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KND-1 KIA Sport 컨셉트카 디자인의 양산형이다.[* 이 당시 컨셉트카 공개 이후 한국에서도 제대로 된 [[핫해치]]가 나오는 거냐며 기대가 높았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해치백]]으로 나왔다. 이후 현대에서는 베르나 출시 이후 3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베르나 SR' 컨셉트카도 내놓았지만 양산하지는 않았다.] 물론 5도어 해치백 모델만 해당되며 [[세단]]형은 해치백 모델의 개수형이다. 하지만 1세대 프라이드와 달리 세단 모델이 압도적으로 많이 팔렸다. 정식 명칭은 그냥 '프라이드'지만, 위의 1세대 프라이드와 구분하고자 보통 이쪽은 사람들이 흔히 뉴 프라이드라고 부른다. 해외 수출명은 여전히 [[기아 리오|리오]]이며, 엔진은 베르나와 동일한 직렬 4기통 1.4L 95마력 가솔린 엔진, 직렬 4기통 1.6L 112마력 가솔린 엔진, 직렬 4기통 1.5L 디젤 VGT 엔진이 있으며, 수동 5단과 자동 4단을 선택할 수 있었다. 세단 모델이 2005년 4월 7일에 나왔으며, 이후 5도어 해치백 모델이 2005년 6월 9일부터 발매되기 시작했다. 디젤 모델은 2005년 5월에 출시됐다.[* 당시 막 개발된 소형 디젤 엔진으로 당시 디젤 세단의 인기가 거의 없었음에도 생각보다 잘 팔렸다. 이후 [[현대 쏘나타|쏘나타]]와 [[GM대우 토스카|토스카]]에도 디젤 트림이 나왔고 좋은 성능과 가성비로 주목받았지만 인기가 없어 단종됐다. 디젤 세단이 대중화된 건 [[BMW 5시리즈|BMW F10 520d]]가 미친 듯한 가성비로 주목을 받은 이후부터다. 하지만 여전히 외산 세단 대비 국산 디젤 세단은 중형차 급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다.] 5도어의 경우 디젤 모델이 더 많이 팔렸다.(발매 당시엔 경유가 휘발유보다 20% 이상 저렴했고, 연비가 리터당 20 킬로미터를 넘었기에 기름값이 동급 휘발유차 거의 절반이라는 사실이 소문이 났다.) 탑재된 [[현대 알파 엔진|알파 엔진]]은 1991년 [[현대 스쿠프|스쿠프]](1991년 5월 페이스리프트 이후)부터 장착되던 것으로 SOHC 1.5(G4EK), DOHC 1.5(G4FK), 거기서 다시 DOHC 1.6(G4ED)으로 바뀌면서 출력을 91ps, 102(107)ps, 112ps로 키우며 20년간 쓰였다. 2세대 프라이드는 2011년 9월까지 생산했으며 쌍둥이 모델 베르나는 2010년 11월까지 생산해 프라이드보다 일찍 단종됐다. 20년간 개선을 했지만 [[현대 엘란트라]]에 탑재된 [[미쓰비시 시리우스 엔진|시리우스 엔진]] 1.6L DOHC의 126ps, [[토요타 AE86|AE86]]에 탑재된 1.6L DOHC의 130ps를 넘지는 못했다. 최대토크도 그렇고. 1.6L급 현대 엔진이 이 값을 넘어선 것은 [[현대 감마 엔진|감마 엔진]]에 와서부터였다.[* 사실 당연한 것이다. 저 엔진들은 스포츠카 엔진이기 때문에 [[수동변속기]]+고회전 세팅이며 다른 부품 역시 그렇게 세팅되어 있다. 하지만 알파 엔진은 일반적인 실용영역에서의 주행만을 상정했기 때문에 높지 않은 출력이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고회전 엔진은 같은 조건일 경우 아무래도 엔진 수명이 짧은 편.] 하지만 엘란트라에 탑재된 4G61 시리우스 1.6L 엔진은 본래 핫해치용으로 개발된 스포츠 트윈캠 엔진으로 혼다 ZC엔진이나 도요타 4A-GE와 경쟁하던 물건이다보니 알파 엔진과의 직접적인 비교대상이 되기는 어렵다. 1.4L 엔진을 장착한 트림(L, LX)에서는 열선시트 옵션을 선택할 수 없고, SLX 트림의 경우 '''동승석 [[에어백]]과 ABS가 선택이며,'''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는 선택조차 할 수 없다. 최상위 트림 GOLD PREMIUM 모델은 SLX 모델에 ABS 기본장착해 주고 자외선 차단 앞유리에 뒷좌석 6:4 폴딩시트 정도 넣어준 게 전부고 가격은 SLX에 ABS 장착했을 때보다 20만원 정도 비싸다. 돈을 더 줄 매력이 거의 없는 구성이었다. 길에서 굴러다니는 2세대 프라이드 열에 아홉이 SLX인 건 GOLD PREMIUN 트림 옵션이 이만큼 막장이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차 2011년까지 팔린 차 맞다. 대신 빠진 옵션만큼 가격도 저렴해서 3세대 프라이드 발매를 앞두고 온갖 할인을 다 끌어모았을 때 ABS를 뺀 SLX 트림이 1,200만 원 정도에 팔렸다. 같은 시기의 [[기아 모닝|경차]]보다 쌌다.(수동 변속기 모델 제외. 모닝 수동은 오토보다 100만 원쯤 더 쌌다. 그런데 수동 모닝은 최하 트림도 7 에어백에 ABS가 기본인데 프라이드 최하 트림은 싱글 에어백에 ABS도 없다.) 1.5L VGT 디젤이나 1.6L CVVT 가솔린 모델은 생각보다 주행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가벼운 차체에 실용영역이 뛰어난 엔진을 넣은 덕에 시내 주행에서 [[기아 프라이드/1세대|1세대 프라이드]]마냥 잘 나가는 데다가, 디젤 모델은 연비까지 끝내주게 좋아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 승용 디젤의 인기가 없었고 후술할 엄청난 소음 때문에 판매량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수동변속기]]는 1세대에 비해 평범한 기어비이긴 하나 여전히 3단까지는 가속비/4단부터는 오버드라이브 세팅이며 [[자동변속기]]도 단수가 하나 늘어난 덕에 엔진 내구성을 갉아먹는 문제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승차감이 크나 큰 단점으로 꼽혔다. 특히 튄다고 표현되는 뒷좌석 승차감이 나빴다. 방지턱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세게 넘으면 뒷좌석 탑승자가 천장에 머리를 찧는 일이 다반사였다. 누구라도 한번 프라이드를 타면 그 승차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형제차인 2세대 베르나 역시 최악의 승차감으로 혹평을 받았다. 그래도 코너링은 상당히 좋고, 통통 튀는 승차감도 경차인 모닝이나 스파크보다는 한결 낫다. 코너나 회피를 할 때 뒷바퀴가 뜨는 아찔한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여러 요인이 복합된 것으로 보이는데, 전장과 전폭이 짧은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전고는 이상하리만큼 높아 무게 중심이 상당히 높다. 또 뒷바퀴에 토션빔이 사용된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이고, 가벼운 차체 무게도 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파일:newpride_under.jpg|width=400]] [* 2006년형 프라이드의 하체 사진이다.] 소음도 꽤 심한 편이다. 특히 디젤 모델의 경우 소음으로 악명 높았으며 가솔린 모델도 소음이 상당했다. 그래도 디젤 모델은 연비가 리터당 17~21km로 동급 차량은 물론 [[경차]]를 능가하는 뛰어난 경제성을 갖춰 엄청난 소음이라는 단점을 상쇄했으며 출시 때부터 유로 4로 나왔기 때문에 노후경유차 제한에서 자유롭다. 또 당시 [[현대자동차그룹|현기차]]의 고질인 부식문제도 나타난다. 다만 차가 작고 구조가 단순하고 워낙 싸구려라서 부식이 생기면 그냥 폐차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차종에 비해 부식 문제가 심하게 이슈가 되지는 않은 편이다. ||[[파일:Bmh8641.jpg|width=400]]||[[파일:pride new.jpg|width=400]]|| || 세단 || 해치백 || 2009년에 세단과 해치백 모두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전장은 4도어 모델은 10mm 길어졌고, 5도어 모델은 35mm 길어졌다. 당시 현기차가 그랬듯이 리어 휀더는 물론 본넷 끝자락도 마감 처리를 실리콘 비스무리한 것으로 덕지덕지 발라놔 배수 처리가 엉망이고 물이 고여 있어 부식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 문짝 하단도 본넷 끝자락 같이 마감 처리를 이상하게 해놓아 부식이 심하다. 카레이싱에서도 종종 활약했었다. 주로 1.6L 가솔린 모델을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